미니 달개비 핑크레이디

우리 집 미니 달개비" 봄에 짝꿍이 어디서 작은 풀데기를 들고와 측은지심으로 작은 화분에 심어 한쪽켠에 나두었는데요" 이렇게 귀엽게 잘" 크고 있어 자꾸 눈이 가 알아 보았는데요" 내가 알던 그 풀데기♡더라구여!

나는 미니 달개비 핑크레이디"

향도 없고, 꽃도 없고" 처음에는, 사실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단 평범한 풀데기가" 한쪽 구석에서 다른 화초들 같이 물만 주면 잘 자라고, 덩굴을 뻗길래~ 햇빛이 잘 보이는 곳의 솓아 있는 못 기둥에, 버릴뻔한 낡은 아빠모자에 자리 잡아 예쁜 화초가 되었어요"

닭장의 풀이라고 하며, 달개비로 많이 불리는데요" 원품종은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 등에서 흔한 풀과식물로 땅을 기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예쁜 미니 달개비 색깔 이렇게 만들어지던데요!

이렇게 데크에서 크고 있는데요" 처음과는 달리 초록과 핫핑크를" 만들었어요" 누가 그러더구여 건강한 잎은 땡글땡글" 그러면서 핑크는" 귀엽뽀짝이라구"

장마철 미니 달개비

뚜루루 ㅠㅠ.... 봄의 속도로 엄청 풍성하게 자랄줄 알았는데, 해가 없이 긴 장마의 끝자락으로~ 달개비는 어두워지고 핑크가 귀하고" 노랗게 변하고 있어요" 건강한 미니 달개비의 귀염뽀짝은 잠시 접어두고" 잠깐 나오는 해가 있다면 그 해를 맞아야겠어요!

그러나 장마가 너무 길었던 이번 여름" 버티지 못하여 속이 노랗게 변한 달개비 줄기를 솎아 냈어요!

노란 떡잎이나 줄기를 잘라, 속아낸 자리에 공간을 만들어 꽂아 심어 주었구요" 물도 듬뿍 주었어요!

금방 다시 심어준 잎과 줄기는 아직 병기가 있어영! 근데 왜 미친* 머리 같은건 뭐죠! 있을 때 잘해~ 라는 노래가 생각 납니다

이젠 정말 마법처럼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어영!

짜~잔 하고, 다시 심어준 미니 달개비는 거짓말 처럼, 푸른 빛으로 힘차게 서" 다시 성장하고 있어요! 좀 있으면 귀엽뽀짝을 만날 수 있겠죠!

미니 달개비 물주기

한달에 2번정도로 다육이과는 아닌데 건조한 환경에서 잘 크며" 물을 많이 주면 녹는다고 해요... 장마철일 때 물 주기도 조심해야 하는데, 속 줄기 색상이 변하고" 녹아 내리는 현상을 보일 땐" 과습으로" 물 주기는 중단합니다.

봄의 해가 좋을 때, 미니 달개비" 한쪽은, 장마철, 미니 달개비"

미니 달개비 예쁘게 키우는 환경"

미니 달개비의 종류도 많고 색깔도 많은데요~ 고유의 색을 원할 땐, 해가 좋은 반그늘과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게 중요하고" 월동 가능 온도는 영상 5도라고 해요.

야생과는 달리 강한 해에는 잎이 손상을" 입어 25도가 넘는 한낮의 뜨거운 여름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니 달개비 번식은 아주 쉬운데"

긴가지를 잘라 물에 담가 뿌리가 생기면 흙에 꽂아 심어 번식시키고요" 또, 실수로 꺾인 가지도 같은 방법으로 번식되고 요" 사실 그냥 꼽아 심어도 쉽게 자리 잡아요" 아주 쉽죠"

왕성할 땐 늘어뜨려 키우는 방법과 그냥 나두어 수북하게 키우다 지나치면 잘라" 번식 시키면 되요!

참고사항(깍지병)

잎에 하얀점이 보일 땐"

자세히 살펴보면, 하얗게 점이 보이면서 잎이 변할 땐" 깍지벌레 분비물이라고 하는데요" 깊어지면 병이 생기고 다른 화초들까지 옮겨요" 화원에 문의하여 약을 쳐야 하고" 흙에도 보인다면" 흙도 갈아 주워야 하고, 다 나을 때까지 따로 두고, 살펴야 한다고 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예지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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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