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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이야기/생활 정보

비오틴 하루 권장량

by @##** 2021. 1. 8.

비오틴 하루 권장량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비오틴 하루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오틴은 비타민B의 일종인 수용성 비타민 B7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나 모발에도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발을 구성에 주요성분인 단백질(케라틴)에 관여하고 혈액순환의 촉진과 영양소를 공급하여 윤기 있고 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비오틴은 탈모가 잦은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중요한 영양소로서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데요.

 

  비오틴 부족 증상


완치가 어렵고 오랜 치료로 몸과 마음을 모두 힘들게 만드는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그 외에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발달한 헤어기술은 머리에 색다른 변화를 가져오지만 잦은 변화는 모발에 좋지 못한 영양을 주게 됩니다.

 

 

두 번째 지나친 학업이나 업무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부르며 탈모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세 번째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비오틴은 편식이나 인스턴트와 같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결핍되어 모발을 약화시키는 등 이와 같은 다양한 이유가 탈모에 원인이 되고 이에 좋은 것을 찾다 보니 비오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사실상 비오틴 하루 권장량 성인 기준 30㎍, 수유 중인 여성 기준 35으로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즉 음식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단 이야기이며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다 해도 밖으로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단 개인의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음주 및 흡연) 및 장 건강,선천성 대사 이상 등에 의해 결핍될수도 있으니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따로 챙겨주시거나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탈모 외에도 피부 등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오틴이므로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손발톱이 약해지게 하는 등의여러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비오틴 부작용


비오틴은 위에서도 말했듯 과다복용을 한다 해도 필요한 양 외에는 체내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다 합니다. 이전부터 과다복용을 하면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해 판단하긴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여드름은 많은 분들이 겪게 되는 흔한 증상으로서 비오틴의 부작용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없다는데요.

 

그러나 음식을 비롯해 제품을 통한 섭취 모두 당연히 적정량을 지켜주시는 것이 옳지만 이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 추가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비오틴 하루 권장량 관련 내용이었으며 해당 내용은 참고사항 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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