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무생채는 시원함과 아삭거리는 식감으로 집밥에 빠지지 않는 반찬입니다. 무로 매콤"새콤, 달콤" 생생한 겉조리를 만들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에 넣으면 이건 뭐 밥 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무생채,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으로 예지맘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1순위 집밥반찬 무생채는 소금에 절이는법" 짜는법" 발그레하고 짭조름하게 무쳐 내는법과 레시피와 재료가 맛있어야 더 맛있어 잖아요" 그래서 빠지면 않되는 좋은무 고루는법도 자세히 포스팅 해 보았어요!!
수분 94%,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이 주성분이며 비타민 C 함량이 높은데요" 칼로리는 100g*13㎘로 다이어트 식품이면서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해 예전부터 집밥 반찬으로 가장 많이 쓰이던 이유가 있었네요!!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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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하는방법
금방먹는 무생채는" 절이지 않고 아삭 거리는 식감을 즐기는 겉조리식이 있고요... 두고먹는 무생채는" 무를 살짝 절여 물기를 적당히 짠 다음, 새콤 달콤 짭조름" 하게 만들어 두고 먹어요.
그때그때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선택해요.^^
좋은 무 고르는 법
무는 단단하고, 다른 무와 비교 할 때, 무거운(바람이 들면 가벼움) 무가 좋아요" 무는 녹색부분이 중간까지 경계가 뚜렷하고, 잔털과 곰보도 없이 매끈한 것이 싱싱하고~ 가을 무는 무청이 달려있다면 더욱 신선해요. 그리고 중간에 갈라짐이 있으면 바람들기가 쉬워 꼭꼭 기억하세요!
무 손질법
무는 흙을 털고" 잔털을 깨끗이 정리하여~ 위아래 부분을(뿌리와 무청이 난 곳으로 1㎝ 정도) 잘라줍니다... 가끔 상처난 곳에 돌이나 흙이 박혀있어 깊이 파" 다듬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주세요.
▶무 한개가 많아 잘라 사용할 때, 흰 부분은 매워" 조림 또는 익힘용으로 사용하고, 파란 부분은 생으로 먹을 때 많이 사용하면 ( 초록 부분이 단 맛이 진해) 좋아요"
무 썰기
채칼이 있다면 채칼로 편하게 썰어 주세요" 칼을 사용할 땐, 썰기 좋게 토막내어 채 썰어 주세요"
절인무 준비하기
무 절이기 재료
재료 : 중" 무 1개, 소금 1큰술
무 절이기
* 꽃소금(물에 헹구지 않구지 않기 위해) 1스푼을 넣어 뒤집으면서 살짝 절였어요.
절인무 짜기
* 숨이 살짝(10여분 ) 죽으면 바로 짜 줍니다(만약" 먹어보고 짜게 절였다면 물에 한번 헹궈 짜주세요)
* 무는 살짝 비틀려 있을 정도로만 짜 주면, 준비 완성이에요"
!!물기를 지나치게 짤 경우~ 무의 맛있는 물이 빠지고, 무생채에 윤기가 돌지 않고요" 물을 덜 짜면~ 무생채의 물기가 흥건해져" 힘 조절이 필요해요!!
무생채 부재료 준비하기
새우젓 * 생강(다지기)
새우젓과 생강은 갈거나, 진~짜" 잘게 다져 주세요"
▶특히 새우젓과 생강(생강액 시제품 사용)은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라 입에 씹히지 않으면 더욱 좋겠죠^^
그러나 적당히 들어가지 않으면 또한 아는 맛으로, 그 맛이" 나지 않는 중요한 재료이기도 합니다.
쪽파
깨끗이 준비된 쪽파는 얇게 쫑쫑 썰어 주세요!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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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단계 * 무생채 버무리기 준비
양념 재료 * 쪽파 5개, 새우젓 1큰술, 액젓 30㎖, 고춧가루 반컵(개취), 설탕 1큰술( 또는 매실액 2큰술), 마늘 2큰술, 식초 3큰술, 맛술 2스푼, 참기름 2큰술.
무생채 버무려 줄 그릇에 준비된 무채와 양념재료를 다 넣어 주세요"
여기서 잠깐"
저는 무생체에 물기가 많은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탕을 쓰고요" 식초" 역시 많이 사용하지 않아요" 이부분 역시 개취로 해주면 좋아요"
무생채 버무리기
* 고추가루를 넣어 먼져 붉게 만들어 주기도 해요" 이경우은 각취향에 맞게 합니다.
* 저는 모든 재료를 합쳐 조물조물 골고루 무쳐 주는데요" 그정도의 발그레가 좋더라구요"
* 다 버무려주면 먹어 본 다음" 맛과 간은 개취로 완성하는 해요"
* 저는 마지막으로 참기름도 좋지만, 깨를 넣어주면 가끔 씹히는게 고소고소" 해 행복 하더라구요 !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무생채는 말 할 것도 없고, 금방 만든 열무김치"도 좋고 잘익은 열무김치" 등에 강된장 몇스푼 넣어 싹싹 비비면, 숟가락 놓을 수 없는 소확행의 한끼가 계속 됩니다!
집밥 예지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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