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청은 여러분의 다양한 레시피를 참고하면서 담가 왔는데요" 매실청 담그는법과 관리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그러나 작심삼일이란 말처럼 언제나 꾸준한게 어렵더라고요" 이렇게 매실청을 만들어 놓으면 달다 달아"하면서 혼자 감동합니다. 매실 효능으로 건강도 잡고" 요리할 때는 더욱 좋고" 이런 맛에 매실청 담그는법으로 해마다 매실청을 만듭니다!
매실청
봄에 새로 담는 매실청"을 내 입맛에 맞게 매실청 담그는법으로 만들 땐, 매실청 발효와 숙성까지 기다려야 해 넉넉하게 담습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
좋은 매실 고르는법(껍질과 과육으로 구분하는 사용법)
간단하게는 과육에 단단함의 정도로 사용도를 구분하지만 아래와 같이 다른종의 종류로도 구분지어집니다
청매
다른 매실보다 이른 시기에 수확돼 단단한 과육의 특성으로 출하 판매가 용이하여 가장 많은 식재료로 쓰입니다!
고르기
청매는 싱싱할수록 단단하고, 진초록이며 윤기가 돌고 상처 없이 깨끗한 것과 4㎝ 정도의 굵기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 깨물었을 때 속의 씨는 작고 과육이 많으면서 시고 단맛이 도는 것이 좋다는데" 이런 식별 저는 아직 곤란해요!^^ 신맛이 강해 단맛을 느끼기 힘들더라고요! 전 그냥 눈으로 보았을 때, 다른 것과 비교해 크고" 상처가 없고" 단단하여 윤기가 돌며" 상품의 최근 날짜로 선택해요!
사용법
익기 시작하는 단단한 청매는 장아찌용에 가장 적당하고 그 외 매실청, 매실주, 매실식초 등으로 모든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황매
청매가 익어서 황매"가 되는데, 구연산이 더욱 많아지고 영양과 향이 풍부해지나 무르기 쉬워 사용이 한정되는게 단점이에요"
사용법
황매는 물러지는 특성으로 진액용(매실청, 매실주 매실식초) 등이 적당한데요" 과육이 너무 익어 무르면 진액이 혼탁해지고 떫어진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홍매
향과 영양이 풍부하나 관리와 출하가 용이하지 않아 품귀하다고 합니다.
사용법
단단한 과육은 장아찌용이 적당하며 나머지 육질 상태로 진액용으로(매실청 매실주 매실식초) 적당합니다.
매실 부작용
매실 종류에 상관없이 생으로 먹을 때 신맛이 강해 치아에 손상을 주거나, 몸이 찬 사람이 먹을 때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매실 손질하기
손질하기 전 매실
매실 고르기
매실나무에서 바로 나온 애들이라 못난이가 많아요" 좋지 않은 매실은 걸러내 주세요" 마트나 시장에서 구매하는 매실은 상품이라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간혹 이런 매실이 섞여 있으면 깨끗하게 걸러 주세요!
또 상처난 매실은 수확 과정이나 운송과정에 생긴 것들은 심하지 않으면 써도 병이 아니니 괜찮습니다"
매실을 흐르는 물에 뽀드득" 씻어내기
붙어 있는 꼭지를 손끝으로 밀면 잘 빠집니다" 뺀 다음 매실은 두 손으로 비비면서 문질러 씻어주고, 3번 정도 헹구어 주세요" 채반에서 흐르는 물이 없게 기다려 주세요!
매실 꼭지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깨끗하게 씻어준 매실에 꼭지를 제거해도 남는 속껍질이 있는데, 독성은 없다고 해요.... 그러나 매실청 숙성과정에서 부유물로 떠오르고 진액이 혼탁해지면 매실청이 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쑤시개나 뾰족한 물건으로 빼" 깨끗하게 준비하면 좋습니다"
매실에 물기 완벽하게 없애기
깨끗하게 손질 되었으면 물기를 완전히 말려 준비합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청 담그는법 * 매실로 설탕량 정하기 |
▷처음 담는 분은 저장이 가장 용이하고 실패율이 적은 1:1로 매실과 설탕의 양을 같게 하는 사용법을 추천합니다"
재료
각 매실량을 측정하여 설탕량을 정합니다!( 설탕량 정하기 힘든분은 아랫글 참고하세요)
매실청 담글 때 설탕량은 일반적으로
º효소 추출과 방부제 역할로 중요한 설탕량은 매실과 설탕이 1:1이 가장 이상적이고, 80% 이하는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새로 담근 매실청은 아래에 보관하는 법으로 관리하면 되니까요!
매실청이 본인의 경우엔 설탕에 따라
저 같은 경우 매실청을 담글 때, 설탕량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1:1로 담가 단맛"이 강할 땐 매실향이 약하여 요리용으로 괜찮고, 설탕으로 건강이 걱정돼 80%의 비율로 만들었을 땐 매실향"이 강하여 음료로 맛이 좋더라고요"
저는 개취로 설탕량 이렇게 정하지 말입니다"
º매실은 알카리 식품으로 산성으로 기우는 우리몸의 체질을 개선하며, 여름엔 식중독을 예방하고, 강력한 효능으로 성인병을 예방 한다고 합니다...
º그러나 설탕의 하루 권장량으로 매실청은, 물과 희석한 매실음료 2잔이 적당량이라 지나친 섭취를 줄입니다.
º매실 효능은 살리고 설탕량을 줄여 만든 매실청을 음식에 첨가하여 자연스러운 섭취 방법으로 입맛에도 딱"인 중간 맛 85~90%로 올해도 담겠습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
매실청 담기
매실과 설탕 준비하기
설탕량을 정한 저는 물기를 말린 매실이 1㎏일 때 설탕을 850~900g 사이에서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덮어줄 설탕을 대략 1/3 정도 남겨 따로 주세요!
매실과 설탕을 켜켜이 넣어 주기
매실과 설탕량을 눈대중으로 나누면서 켜켜이 채워 주는 방법으로, 저는 밑바닥에 일정량 매실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설탕을 넣어 빈 곳 없게 흔들어 줍니다"
남은 매실들도 나머지 설탕과 같이 흔들면서 빈 곳을 채우고 맨 위까지 반복합니다"
마지막 매실에 설탕을 넣어 흔들면서 꼼꼼하게 채우면, 마지막으로 남겨 둔 설탕으로 덮어 주세요"
매실청 완성하기
맨 위는 설탕으로 공기를 차단하기
매실을 설탕으로 완벽하게 채워주면 매실청 담그기는 끝나지만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저어 주면 기다리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º시간이 지나면 위의 부분 설탕이 녹기 시작하고 진액이 생기게 됩니다..
º설탕이 완전히 녹기 전에는 가끔 흔들어 매실이 언제나 진액에 젖어 있게 해 주세요"
º며칠 지나면 매실이 진액에 뜨고 설탕이 가라앉게 되는데 물기 없는 깨끗한 주걱으로 저어 주세요" 시간이 지나도 남은 설탕이 있다면 저어 완전히 녹여 주어야 매실이 변하지 않습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만큼 중요한 보관하는 법
매실청 완성하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매실청을 공기 차단하는 용기 사용시 그늘에 보관하면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지, 말입니다" 그러나 저처럼 평법한 용기를 사용하는 저장음식은 국물에 재료가 뜨면 변질되는 특성으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º서늘한 곳에서 100일이 될 때까지, 가끔 흔들어 주거나 매실을 액기스에 돌려주며 그 후에 쪼그라든 매실은 건져 내면 먹을 수 있어요.
º가라앉은 설탕을 녹이는 과정에서 거품이 생기는데, 놔두면 괜찬아집니다.
매실청 보관하며 관리하기
º매실을 걸러 내지 않을 경우,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으로 씨에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독성분으로 혹시나 있을 부작용"인데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은 1년을 정도 기다리면 완전히 없어 진다고 합니다!
º또" 먹는 매실청에도 이물질이나 새로운 물기가 들어가면 변할 수 있어 다 먹을 때까지 조심해야 합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청은 발효식품이라 60도 이상 가열 하면 효능이 떨어진다고 하니, 여름에 더욱 좋은 매실음료" 가슴이 뻥 뚫리는 매실차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서 건강도 잡고 갈증도 잡으세요.
예지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골 이야기 >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법 식감이 좋은 부위 (0) | 2020.07.03 |
---|---|
아삭한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0) | 2020.06.29 |
매실액기스 효능과 매실을 알고 먹어야 속 편하다 (0) | 2020.06.18 |
절이지 않고 오이장아찌 담는법 (0) | 2020.06.11 |
시원한 여름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0) | 2020.06.03 |
댓글